#엔지니어링 문화
3개의 아티클
- 장애 대응은 복구가 아니라 학습이다
장애 대응의 진짜 성과는 복구 속도가 아니라, 같은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팀이 무엇을 배웠는가다. 복잡한 시스템에 단일 근본 원인은 없고, 범인을 찾는 포스트모템은 학습을 멈춘다. 비난 없는 회고와 복구 시간 관점에서 장애를 다시 설계하는 법을 다룬다.
2026년 7월 2일 - 기술 부채는 갚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기술 부채를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는 처음부터 틀렸다. 쓰이는 소프트웨어는 그대로 둬도 복잡도가 늘어나는 시스템이라, 부채는 제거할 결함이 아니라 이자율로 다루는 포트폴리오다. 커닝햄의 원래 비유와 파울러의 사분면으로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가르고 우선순위를 매기는 법을 정리했다.
2026년 6월 23일 - 코드 리뷰는 코드를 보는 일이 아니다
AI가 커밋 코드의 절반 가까이를 쓰는 지금, 리뷰 요청은 폭증하는데 리뷰하는 방식은 5년 전 그대로다. 문법과 결함 검출은 기계에 넘기고, 사람은 의도·경계·시스템 영향이라는 기계가 못 보는 층을 봐야 한다. 코드 리뷰의 본질은 처음부터 검사가 아니라 이해의 전달이었다.
2026년 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