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매니지먼트
7개의 아티클
- 유저 인터뷰, 물어볼수록 틀린 답을 얻는 이유
유저 인터뷰가 틀린 답을 주는 건 사용자가 거짓말해서가 아니라, 유도 질문이 기억을 바꾸고 말과 행동이 다르며 듣고 싶은 답만 듣기 때문입니다. 유도 질문·말과 행동의 격차·확증 편향을 짚고, 의견 대신 과거의 구체적 행동을 묻고 인터뷰를 행동 데이터로 삼각검증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2026년 7월 20일 - 노스스타 지표를 매출로 잡으면 안 된다
노스스타 지표를 매출로 잡으면 안 됩니다. 매출과 누적 가입자는 후행 지표이거나 허영 지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좋은 노스스타 지표는 결과가 아니라 사용자가 받는 가치를 나타내는 선행 지표여야 합니다. 굿하트 법칙과 린 분석으로 제품 지표를 다시 설계하는 순서를 정리합니다.
2026년 6월 22일 - 좋은 PRD는 기능부터 쓰지 않는다
PRD 작성법을 검색하면 템플릿은 쏟아지지만 정작 막히는 건 무엇부터 채우느냐입니다. 좋은 PRD는 기능 목록이 아니라 풀려는 문제와 사용자에게 줄 결과부터 적고, 기능은 맨 마지막에 옵니다. 아마존의 거꾸로 일하기와 케이건의 아웃컴 사고로 PRD 쓰는 순서를 다시 설계합니다.
2026년 6월 16일 - 로드맵을 그릴수록 제품이 늦어진다
분기 초에 펼친 로드맵은 분기 말에 거짓말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줄은 두 달 밀리고 어느 줄은 아예 사라지고, 없던 줄이 끼어듭니다. 더 정교하게 그릴수록 출시가 늦어지는 역설을 짚고, 로드맵을 약속이 아니라 학습의 지도로 다시 설계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2026년 5월 22일 - 에이전트에게 PRD는 통하지 않는다
피처 스펙으로 쓰는 기존 PRD는 에이전트 제품 앞에서 무력해집니다. 권한 경계, 실패 모드, 비용 상한, 관찰 지표를 함께 설계하는 새로운 문서가 필요합니다. 운영 단계로 들어선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PRD의 여섯 축을 제안합니다.
2026년 4월 23일 - 사이드 프로젝트를 프로덕트처럼 운영하는 PM의 실험 습관
PM이 사이드 프로젝트에 프로덕트 사고를 적용하면 커리어에 어떤 차이가 생기는가. 테레사 토레스의 디스커버리 프레임워크와 에릭슨의 의도적 연습 이론을 바탕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실험의 장으로 만드는 구체적 방법을 제안한다.
2026년 4월 3일 - PM은 이제 AI 에이전트를 조율하는 사람이다
PM의 94%가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시대, 도구를 '쓰는' 것과 에이전트를 '조율하는' 것의 차이를 프레임워크로 정리합니다. 허버트 사이먼의 제한된 합리성과 도넬라 메도우스의 레버리지 포인트 이론을 빌려, PM이 AI 오케스트레이터로 진화하는 경로를 실무 사례와 함께 탐구합니다.
2026년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