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23개의 아티클
- 1인 마케터가 채널을 늘릴수록 성과가 사라지는 이유
1인 마케터의 성과를 갉아먹는 것은 예산이나 역량이 아니라 동시에 열어둔 채널의 수입니다. 채널마다 학습 루프가 따로 돌기 때문입니다. 주력을 둘로 줄여야 하는 이유와 남길 채널을 고르는 세 가지 기준, 그리고 접은 채널을 다시 여는 조건까지 정리했습니다.
- 마케터 면접, 좋은 숫자로는 못 붙는다
마케터 면접은 ROAS나 전환율 같은 성과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를 당신의 판단에 귀인할 수 있는가를 봅니다. 20년차 마케터이자 면접관의 시선에서, 좋은 성과로도 떨어지는 이유와 면접관이 실제로 검증하는 것, 자신의 기여를 증명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 가격을 올렸더니 더 잘 팔렸다
가격은 원가에 마진을 더한 계산이 아니라 가치의 신호입니다. 같은 제품도 가격이 오르면 실제로 더 만족스럽게 느껴지고, 가격 저항의 대부분은 가격이 아니라 인식된 가치의 문제입니다. 신경과학과 행동경제학으로 가격 심리를 풀고, 할인 대신 가치를 올려 가격을 방어하는 법을 다룹니다.
- 신규 고객만 쫓다가 매출이 샌다
신규 고객 획득에만 예산을 쏟는 마케팅은 밑 빠진 독입니다. 리텐션을 5%포인트만 높여도 이익이 25~95% 늘어난다는 데이터부터, 리텐션이 만능은 아니라는 반대편의 근거, 그리고 신규 획득과 고객 생애가치(LTV)를 함께 관리하는 유닛 이코노믹스까지 짚어봅니다.
- GEO, 검색 대신 AI가 인용하게 만드는 법
검색 결과 상위에 오르는 것보다, AI가 답변에서 내 브랜드를 인용하게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가 무엇인지, 프린스턴 연구가 밝힌 인용을 끌어내는 조건과 마케터가 지금 시작할 실천법을 정리했습니다.
- 에이전트가 산 매출은 측정할 수 없다
ChatGPT 같은 AI 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결제하기 시작하면서, 매출은 늘어나는데 대시보드는 0을 가리키는 역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추적 코드가 작동하지 않는 구조적 이유와, 측정되지 않는 채널을 외면할 때 마케터가 빠지는 함정을 분석합니다.
- 매일 올리는 브랜드가 신뢰를 잃는다
콘텐츠는 늘어나는데 신뢰는 줄어듭니다. AI가 모든 마케터에게 무한한 발행 능력을 쥐여준 2026년, 발행 빈도와 신뢰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병철의 서사 이론과 최신 소비자 데이터로 콘텐츠 마케팅의 무게중심이 어디로 옮겨가고 있는지 짚습니다.
- 구글 검색을 끊었더니 매출이 올랐다
검색 광고비를 늘릴수록 ROAS는 떨어진다. eBay의 실증 실험부터 2025년 ROAS 하락, AI 검색 시대의 구조 변화까지 — 검색 광고 예산을 줄인 브랜드들이 어떻게 더 큰 성장을 만들고 있는지 데이터로 살펴봅니다.
- 구독자 5만이 팔로워 50만보다 비싸진다
인스타그램 평균 도달률이 7%대로 떨어진 시대, 팔로워 수는 더 이상 자산이 아닙니다. 임대한 광장에 흩어지는 도달과 직접 운영하는 채널에 쌓이는 관계의 산수를 비교하며, 마케터의 일이 콘텐츠 제작자에서 관계 자산 운영자로 옮겨가고 있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 AI를 자랑하는 광고가 매출을 깎는다
Adobe 2026 보고서에서 소비자의 46%는 브랜드의 AI 사용 여부에 무관심하다고 답했습니다. AI로 인지되는 콘텐츠는 참여율이 20~35% 낮아진다는 연구도 쌓이고 있습니다. AI를 가치 제안 전면에 내세우는 마케팅이 왜 통하지 않는지, 메시지 무게중심을 어디로 옮길지 짚습니다.
- 하반기 예산을 늘리는 팀이 더 빨리 무너진다
상반기 KPI를 미달한 팀이 하반기에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은 예산 증액과 채널 다변화입니다. 그러나 매몰비용 함정과 손실 회피 편향에 빠진 의사결정은 회복을 가속하기는커녕 손실을 키웁니다. 5~6월 전략 재편성 시즌의 가장 흔한 실수와 회복 전략을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 ChatGPT 안에서 장바구니가 열린다
소비자가 상품을 만나는 무대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AI 대화창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메타의 Muse Spark와 오픈AI의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이 그 신호입니다. 거래 비용과 디폴트 효과의 관점에서 이 전환이 왜 채널 추가가 아닌 구조적 변화인지 분석합니다.
- 고객이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내놓는 순간
마케터는 고객을 이해하고 싶어 하지만 고객은 이해당하는 것을 불편해합니다. 그런데 같은 고객이 브랜드의 취향 설문에는 기꺼이 응답하죠. 서드파티 쿠키가 저물고 제로파티 데이터가 핵심 경쟁력이 되는 이유와, 초개인화를 구현하는 실전 프레임워크를 살펴봅니다.
- AI가 쓴 글에서 '우리다움'을 지키는 법
AI 콘텐츠 시대에 브랜드 고유의 목소리를 어떻게 정의하고 유지할 것인가. 카프페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프리즘과 소비자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콘텐츠에서도 브랜드 톤앤매너를 일관되게 관리하는 전략과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 검색이 사라지고 인용이 남는다
AI 검색엔진이 링크 대신 답변을 제공하는 시대, SEO를 넘어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콘텐츠가 AI에게 '인용'되기 위한 실전 전략을 데이터와 함께 분석합니다.
- A/B 테스트의 속도는 설계에서 결정된다
A/B 테스트는 많이 돌리는 게 아니라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테스트를 많이 하는 조직이 반드시 빠르게 성장하지는 않습니다. 결과 앞에서 망설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설 설계와 통계적 판단, 의사결정 구조까지 실험 속도를 높이는 틀을 정리합니다.
- 반복 업무를 AI에 맡긴 마케터에게 생긴 일
마케터 업무의 85%는 자동화 가능하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63%의 마케팅 팀이 수작업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인지 부하 이론과 딥 워크의 관점에서, AI 자동화가 마케터의 전략적 사고를 어떻게 회복시키는지 탐구합니다.
- 바쁜 마케터가 진짜 성과를 내는 시간 관리의 비밀
하루 종일 바빴는데 남는 것은 피로뿐인 날이 있습니다. 마케터의 생산성은 더 많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컨텍스트 스위칭의 인지적 비용부터 AI를 활용한 실무 효율화까지, 진짜 성과를 만드는 시간 관리법을 탐구합니다.
- 직급 없이 자신을 증명하는 법
좋은 대학, 대기업 입사, 차근차근 직급. 이 커리어 성공 방정식은 유효기간이 끝났습니다. 스탠포드 컴퓨터공학과 졸업생조차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장에서, 직급이라는 계급장 대신 나를 증명할 진짜 전문성과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 AI 시대, 마케터라는 존재에 대하여
마케팅 역사상 이토록 많은 도구가 마케터의 손에 쥐어진 적도, 이토록 많은 마케터가 존재 이유를 의심한 적도 없습니다. McKinsey 서베이에서 마케팅은 AI로 ROI를 실현하는 상위 기능입니다. 아렌트의 행위 개념으로 대체 불가능한 마케터의 조건을 사색합니다.
- AI 에이전트가 마케팅을 대신하기 시작했다
2026년 마케팅의 핵심 트렌드인 에이전트 AI와 초개인화에 대해 분석합니다. 에이전트 AI의 작동 원리, 마케팅 적용점, 그리고 마케터의 역할 변화 및 윤리적 고려사항을 다루며, 미래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콘텐츠 마케터 포트폴리오에 AI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
2026년 콘텐츠 마케터 포트폴리오는 작업물을 나열하는 아카이브가 아닙니다. AI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순식간에 만드는 지금 요구되는 것은 생성 능력이 아니라 결과물을 비즈니스 성과로 잇는 전략적 판단력입니다. 데이터 기반 스토리텔링과 3R 전략으로 준비법을 정리했습니다.
- 한정판에 왜 지갑이 열리는가
'단 100개 한정', '오늘 자정까지'. 희소성 마케팅이 지갑을 여는 이유는 상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놓칠 것 같은 조급함 때문입니다. 희소성이 소비자 의사결정을 바꾸는 심리 메커니즘을 행동경제학으로 풀고, 오용하지 않고 윤리적으로 쓰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